[헬머니] 김수미가 '비키니' 천만 공약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.
영화 [헬머니]를 통해 '욕하는' 국민엄마로 돌아온 김수미!
[인터뷰:김수미]
저는 찍을 때 청소년 불가판정 나올 줄 알았어요
어릴 때부터 갈고 닦은 묵직한 욕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.
[인터뷰:김수미]
욕하고 인연을 맺은 건 아마제가 다섯 살 여섯 살 때부터 말귀 알아들을 때부터 그때부터 애들하고 소꿉장난하면서도 욕을 했기 때문에 아마 묵은 김치처럼 제 입에서 나가는 욕은 이렇게 아주 묵직하고 시원한 맛, 정말 3월 달에 장독에서 꺼내는 묵은 김치 맛 같지 않을까 싶어요
그런 그녀가 욕을 참을 수 없는 순간에 하는 방법은?